하루에 커피를 꼭 먹어야 하는 우리는 김유정역 근처 카페를 열심히 찾기 시작했다. 원래 가고 싶었던 카페가 있었는데 꽤 거리가 있어서 근처에 있는 카페 중 아기자기한 인테리어가 인상 깊었던 붓꽃필때로 결정! 귀여운 아기집 같은 카페 외관이었다. 오픈은 10시 30분이고 마감은 오후 8시! 내부도 정말 아기자기했다. 인상 깊었던 귀여운 곰인형 ㅎㅎ 오빠는 쟤랑 계속 사진을 찍었다. 내부에 좌석이 그리 많은 건 아니었다. 인테리어 소품 하나하나씩 너무 귀여운 애들이 많아서 담아본 우리 무민도 귀엽고 오리도 귀엽고 오리는 보니 강촌역에서 본 또오리가 생각이 나고 그랬다. 붓꽃필때 메뉴와 가격 우리는 시원한 아이스아메리카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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