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값에 비해 그닥이었던 로우 앤 슬로우 (이태원 고깃집)


이름값에 비해 그닥이었던 로우 앤 슬로우 (이태원 고깃집)

평판이 높은 명성이든, 악명이든 어쨌건 이름이 갖는 위치만큼의 어떤 결과, 이름값에 맞는 결과를 보여주는 건 쉽지 않다. 이번에 다녀온 곳도 이름값에 못미쳤던 곳. 이태원에 위치한 로우 앤 슬로우. 약으로 이름값 높은 돈스파이크가 만든 고깃집이다. 그래도 한 때는 고기로 이름값을 높였지만 꼬리가 길면 밟히는 법이니까. 물론 내가 기대한 건 고기의 퀄리티와 맛, 돈스파이크의 고기사랑에 대한 이름값이었지만. 그의 범죄가 드러나기 전에는 미어터졌겠지만 지금은 사람도 별로 없고 한적하다. 예약도 몇 개월치 예약이 이미 되어있어 예약이 풀릴 때까지 기다려서 예약해야 했지만 지금은 당일 예약을 진행해도 그냥 수월하게 가능하다. 예약은 캐치테이블을 통해 진행할 수 있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로우앤슬로우에는 다양한 소고기 구이 메뉴가 있는데 솔직히 가격이 만만치않다. 내가 이 가격 내고 먹는게 맞는 건가 싶은데 일단 고기에 대한 기대값이 있고, 자주 오긴 힘든 가격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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