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학대 "어린시절 당한 폭력은 트라우마로 남을 수 있어요."

어린이집 아동학대 사건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최근에는 이러한 불안감을 감소시키기 위하여 어린이집 내부에 감시용 카메라를 설치하고 있는데요. 실시간으로 부모들에게 비춰주는 시설이 대중화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사각지대에 놓인 몇몇 기관에서는 아직도 학대라 일컬어지는 일들이 빈번하게 발생되고 있는데요. 어제도 울산의 국공립 어린이집에서 끔찍한 아동 학대가 있었던 사실이 부모 제보로 1년여 만에 드러났는데요.어린시절 당한 폭력은 트라우마로 남을 수 있어요.전문가들도 어린 시절 당한 폭력은 트라우마로 남을 수 있다고 우려합니다. 인터뷰 : 이현정 / 놀이치료사 (하이바이 아동청소년발달센터)-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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