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트하우스 욕망의 끝 천서진과 가면증후군 딸 하은별 "형제간 경쟁 부추기지 마세요."

적당히 좀 하세요!제가 잘못 살았다면 그건 다 아버지 때문이에요!요즘 핫하게 주목받고 있는 SBS 월화 드라마 '펜트하우스' 15회에서 천서진(김소연 분)은 청아재단을 얻기 위해 아버지의 죽음을 방치하고, 광기어린 눈빛과 표정으로 피아노를 연주하며 엔딩을 장식했어요."적당히 좀 하세요! 제가 잘못 살았다면 그건 다 아버지 때문이에요! (동생)서영이랑 끊임없이 비교하고 경쟁시키고 채찍질에 또 채찍질!!! 한 번도 진짜 사랑을 준 적 없잖아요. 아버지 인생의 도구로 자식을 쓰신거잖아요. 사랑에 굶주렸어요."천서진이 아버지를 향해 울부짖던 대사에서 우리는 많은 걸 느낄 수 있습니다. ' 존경하는 아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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