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령의 무지와 슈뢰딩거의 고양이 같은 인간의 착각


유령의 무지와 슈뢰딩거의 고양이 같은 인간의 착각

2thedays 무원撫圓 영꿈아재 영꿈생각 식스 센스란 영화가 있었죠. 많은 분들이 봤으리라고 봅니다. 이 영화에서는 저명한 아동심리학자 말콤 크로우(브루스 윌리스)가 9살 소년 콜 시어(헤일리 조엘 오스먼트)의 담당 의사로 나옵니다. 콜 세어는 귀신을 보는 능력을 가졌는데, 말콤은 그 능력을 믿지 않습니다. 어린 소년 콜 세어가 말합니다. '내가 보는 유령들은 자기가 죽은 줄도 모르며 보고 싶은 것만 본다' 이 말이 영화의 복선입니다. 식스 센스 감독 M. 나이트 샤말란 출연 브루스 윌리스 개봉 1999. 09. 18. 다시금 말을 곱씹어 봤습니다. 자기가 죽은 줄도 모른다···. 보고 싶은 것만 본다···. 유령의 얘기를 한 것이지만 말에 가시가 들어 있습니다. 왠지 많이 찔리네요. 도긴개긴 죽은 줄도 모르는 유령이나 살아 숨 쉬고 있음도 잊고 사는 인간이나. 산 것도 아니고 죽은 것도 아니고! 마치 양자역학의 슈뢰딩거의 고양이와 같은 처지입니다. 슈뢰딩거의 고양이 슈뢰딩거의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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