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천


청계천

청계천의 원래 이름은 개천(開川)으로 서울의 서북쪽에 위치한 인왕산과 북악, 남산의 북쪽 기슭에서 발원하여 도성 안에서 만나 서에서 동으로 흐르는 도시 하천이다. 조선초 도성건립과 배수물길을 위해 개천에 대한 정비작업을 진행하여 태종때 자연천정비를 하면서 둑을 쌓아 하천의 모습을 만들고, 이후 세종때 추가정비를 했고, 청계천을 처음으로 생활하천으로 규정하였다 일제시대 초기에 관리부족으로 지난 500년 동안 서울사람들의 생활과 함께 흘러온 청계천이 하수구로 전락하여, 청산의 대상이 되었으나 이후 총독부등 주요기관의 청계천이북이전을 위해 청계천 정비작업을 계획했었다. 광복 이후 1958년 6월부터 복개공사에 착수, 1960년 4월에 광교∼주교(舟橋) 1∼4가 간을 완공하여 너비 50m의 간선도로를 만들었고 1967년~1976년 청계고가도로를 완성했다. 그러나 교통혼잡과 환경훼손의 문제가 심해졌으며, 고가도로의 유지보수에 많은 예산이 투입되는등 경제적 비효율성문제도 제기되었다. 이후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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