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거세지는 인천ㆍ경기도 매매가격 침체


점점 거세지는 인천ㆍ경기도 매매가격 침체

- 서울 강북권, 노원ㆍ동대문ㆍ성북구 하락 주도 - 서울 강남권, 송파ㆍ양천ㆍ강동구 하락 주도 11월의 지역별 주택가격 변동률 흐름을 색상 테이블로 설명해 드립니다. 1. 전국 주택매매가격 동향: 전월 대비 4개월째 하락세 11월 전국 주택매매가격 지수는 98.9로 전년동기 대비* -0.3% 하락 전환했습니다. 대출총량규제, 금리인상, 매물부담이 원인입니다. 한편 전월 대비**로는 -1.10% 하락해 4개월째 약세입니다. (이하 증감률은 전월 대비** 기준) 하락세는 서울이 4개월째, 수도권ㆍ5개광역시 5개월째 이어졌습니다. 기타지방도 수도권보다 하락률이 적지만 점차 하락폭이 커지고 있습니다. 수도권이 지방보다 절대 가격수위가 높은 상황에서 금리 부담으로 급매물 출회가 확산됐습니다. 지역별로는 제주가 9월 -0.19% 하락에서 유일하게 상승 전환했습니다. 전국 하락률 -1.10%보다 더 하락한 지역은 세종>인천>경기>대전>대구 순서입니다. 입주물량이 많거나 미분양아파트가 누적되는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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