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가 공개한 신형 ‘3.0 CSL’..무려 552마력 파워!


BMW가 공개한 신형 ‘3.0 CSL’..무려 552마력 파워!

[데일리카 표민지 기자] BMW M은 2022년 창립 50주년을 맞아 새로운 플러그인 하이브리드XM SUV 차량을 선보인 바 있다. BMW는 24일(현지시각) 뛰어난 성능을 자랑하는 새로운 ‘3.0 CSL’을 공개했다. 신형 차량은 도로 주행용 BMW 차량에 장착하는 엔진 중 가장 강력한 6기통 엔진이 탑재된 것이 특징이다. BMW는 3.0 CSL이 디자인뿐만 아니라 엔지니어링 측면에서도 오리지널 모델에 담겼던 기풍을 전한다고 말했다. 신형 차량에는 모던한 디자인에 1970년대 차량을 연상시키는 복고풍 디자인 요소가 적용됐다. 프론트에는 더욱 독특한 콩팥 모양의 그릴이 적용됐으며, 그 아래에는 두 개의 원형 흡기구가 적용됐다. 또, M4 GT3의 디자인에서 가져온 LED 헤드라이트의 노란색 시그니처는 현대적인 느낌을 준다. 그 외에 독특한 호프마이스터 킨크(Hofmeister kink) 모양의 리어 필러가 기존의 CSL과 유사한 느낌을 준다. 차량은 전반적으로 넓고 각이 졌으며,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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