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11-14 오늘일기 :: 저녁 운동 다니는 산책순이 일상


0611-14 오늘일기 :: 저녁 운동 다니는 산책순이 일상

반말로 진행되다가 그라데이션으로 존댓말이 되는 일기인데 이제 트위터를 곁들인.. 그런 일기입니다 ( ˊ ᵕ ˋ ). 지난주 금요일. 보랏빛으로 물들기 시작한 저녁에 나왔다가 어둑어둑 해질 때까지 하염 없이 걸었다. 원래 이렇게까지 걸을 생각이 없었는데 날이 너무 좋았고 자꾸 걷고 싶었고 집에 들어가기 싫었고. 그래서 얼마를 걸었냐면 산책순이 약 1.4만보 걸었다ㅋㅋㅋ 철이 없었죠 날씨가 좋아서 2시간을 산책했다는게 심지어 오전에 필테도 뛰고 왔는데 ^ㅅ^ 사실 걷기만 한건 아니고 중간에 운명적으로(!) 버거킹을 만나서 버거킹에서 버거세트도 옴냠냠 했다. 이 때 오바한 감이 없잖아 있지만 삘을 받아버렸고 급기야 토요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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