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성]난 왜 또 실수하고 말았을까? 그렇지만 또 배웠다.

목차 1. 사건의 시작 2. 저녁에 깨닫게 된 실수 3. 경험을 통해 배운 점 1. 사건의 시작 크리스마스를 맞아 고향집으로 가고 있었습니다만 자동차 계기판에 뜬 “타이어 압력이 낮습니다.” 라는 경고창에 아직 200km가 남았고, 저를 기다리다 점심도 못먹고 기다리고 있는 어머니 생각에 이 문제를 어떻게 빨리 해결해야할까? 시속 110km를 달리고 있는 제 마음속이 정말 불안으로 꽉 찼습니다. 제2중부고속도로를 타고 있었는데 휴게소에 정비시설을 갖춘 곳은 불행히도 없었습니다. 그렇다고 가장 근처로 의심되는 ‘음성휴게소’까지 가다가 타이어에 문제라도 생겨 사고라고 당한다면 정말 크리스마스를 그렇게 맞고 싶지 않았습니다. fairytailphotography, 출처 Unsplash 고속道 휴게소 정비소 부족…운전자 안전 ‘뒷전’ 그래서 부랴부랴 스마트폰으로 검색하다가 나온, 자동차내에 있는 타이어 키트를 사용하면 된다는 글을 잠깐 보고, 바로 진행했죠. 그러나, 주의사항을 전혀 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