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 12월 마지막주부터 정신없이 코로나 약만 먹다보니 새해가 밝았습니다. 그래도 1월 1일, 새해의 첫날 모두가 건강하셨음 좋겠습니다. 전 코로나 발발 후 확진되기 전까지 한번도 걸리지 않았으나 집-회사-수영장-필라테스-집이었던 제 경로에 얘기치않은 코로나가 찾아왔네요. 어디서 걸린건지 도대체가 모르겠습니다. 저만 아프고 다 건강합니다. 이게 한번도 걸리지 않은 코로나의 저주,액땜이었나봅니다. 이제 목도 덜 아프고, 조금 살만해졌습니다만 23년에는 조금만 더 건강에 더 신경쓰고, 스트레스 덜 받고, 코로나도 더 이상 걸리지 않았음 좋겠습니다. 그래서 새해목표는 정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목표를 세우면 무언가를 해야한다는 강박감에 더 불안해지고, 달성을 체크하면서 불만족한 삶을 살기보다 하고 싶을 때, 할 수 있을 때 하나씩 무언가를 해나가는 삶으로 채우는 올해, 23년이 되었음 좋겠습니다. 22년 과거의 코로나로 얼룩진 나로부터 새해 응원글을 보냅니다. 다들 건강하고, 즐겁고,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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