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가 가져다준 신선한 경험들?

비틀즈 앨범 사진의 메인컷이었던 저 횡단보드에 인증샷을 찍기위해 언제나 수많은 사람들이 붐볐었는데 처음으로 코로나 때문에 한산해져서 마침내, 드디어 다시 페인팅을 할수있었다는... Abbey Road. ㅎㅎ그리고오늘 바티칸 성 베드로 성당 앞 광장에서 홀로 기도드리는 교황님. 사진만으로도 고요한 소리가 들리는듯한 적막한 분위기가 느껴집니다. 정확히 알수는 없겠지만 이분에게도 이런 경험은 일생에 있어서 최초가 아닐까요? 코로나가 수많은 사람들에게 피해를 끼치고 있지만 가끔은 이런 신선하고(?) 새로운 경험을 시켜주는 존재 이기도 하지 않나 생각이 드네요..의식의 흐름대로 ...넷플릭스 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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