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스타벅스에 더 투자해야 되겠다ㅋ

어디에 쓸지 딱히 잘 모르겠지만 왠지 이쁘고 갖고 싶어서 스벅 프리퀀시를 모으기 시작했고 보자보자 어디보자 오늘 날짜가 2021.6.17일. 자주 먹지도 않는 커피를 에스프레소신공, 당근 구입등으로 결국 다 모았음. 미션음료 3잔 + 일반음료 14잔을 마셔야지 완료가 되는 프리퀀시 스티커북. 스벅 프리퀀시란 ? 이미 다들 아시겠지만 간단히 설명해보자면 옛날에 짜장면 1개 시킬때마다 주는 포도알 스티커 같은거임 10개 모으면 탕수육(중짜?) 서비스! 공짜! you know? ㅋㅋ 암튼 모으긴 다모았는데 이걸 또 바로 주는게 아니라 예약을 해야 한다고 함. 그 예약 상품중에 핑크 쿨러가 물량 쇼티지( 수량 부족 )가 나서 핑크는 당일 예약만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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