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열심히 투자했습니다.

?? 진짜임. 이런 혼돈 가득한 장 (오미크론 인가가 뭔지 얼마나 확산될지, 치사율은 높을지 낮을지 정해진게 아무것도 없고, 아무도 잘 모를때 그렇지만 공포심이 느껴질때) 에는 암것도 안하는것도 투자라 했음. 나자신도 혼란한 이런때 장을 보고 있으면 마음이 없었더라도 (급등or급락주들) 따라가게 된다고. 이게 그.. 견물생심 맞나.. 뇌동매매였나? 암튼 그래서 쫌보다 말고 MTS,HTS 다 끄고 츄리닝 챙겨입고 이어폰 꼽고 밀리의서재로 오디오북 들으면서 산으로 동네로 마실 나가따옴. 그리고 집에와서 쫌 더 운동하고 샤워하고 밥먹고 났더니 스벅이 배당 가져다 줬음 자. 나 투자 했음? 안했음? ㅋㅋㅋ ps. 스벅이 배당 준거는 너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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