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시각화가 중요하다.

다이어트, 시각화가 중요하다. 시각화 = 눈에 보이게 만듬. 첨엔 엑셀로 관리하다가 며칠지나니까 컴터를 켜고 엑셀을 키는거 조차 귀찮아지더라. 그래서 그 귀찮음을 없애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할까 고민했다. 다이어트에 배고픔은 친구고 귀찮음은 적이다. 없애야 한다. 작년에 신청해서 받은 무료 탁상캘린더. 키움증권. 거기에 월별로 일별로 다 칸도 나눠져있고 바로바로 적을 수 있어서 거기에 적기 시작했다. 캘린더가 없다면 다이소 가서 구매하는것도 좋다. 귀찮음을 없애고 맨날 볼 수 있게 책상위에 놓고 적으니까. 운동 하지 않은 날은 왠지 죄책감이 들더라. 그래서 어떻게든 몇개라도 하게 되드라. p = push up s = sit up cu = chin up (턱걸이?) sq = squart 스콰트 10개당 한 획씩 그었다... ㅎ 바를정자 알쥬? 매일매일 적을때는 몰랐는데 이렇게 며칠 지나서 다시보니까 뿌듯하기도 하고 괜히 별거 아닌데 자랑스럽기도 하네.ㅎㅎ 꾸준함을 기르는 방법 = 탁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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