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톤 죠니워커 위스키 하이볼

푸드 여행 인플루언서 밍구에요 9월 둘 째주 일기 시작해 봅니다 이번 주에도 열심히 살아 봤어요 9/12 월 지난주에 이어서 이번주도 위스키와 함께하는 시간이었어요 싱글톤 그리고 죠니워커 골드라벨 기대했던 시음을 해봤습니다 아직은 내공이 부족해서 니트로 먹어도 맛을 느끼기 어렵네요 앞으로 많은 공부가 필요합니다 9/13 화 집 앞에 GS 프레쉬가 있는데요 이 곳을 가면 원소주 를 만날 수 있어요 물론 귀한 녀석이라 매일 만날 수 있는 게 아니라 화 / 목 /토 정해진 시간에 한정 입고된 걸 겨우 만날 수 있다고 들었는데 저희 동네에선 인기가 한물 갔나봐요! 저녁시간에도 한병 남아 있네요 싱글톤 죠니워커 원소주 까지 왠지 등짝 스매싱 느낌이라 포기 했어요 9/14 수 제가 위스키 싱글톤 에 빠진 거 만큼 딸아이가 좋아하는 게 있습니다 퇴근 후 저와 장난감백화점 구경 인데요 크게 사는 물건 없어도 밤에 나가서 쇼핑하는 것 만으로도 즐거운가 봐요 간혹 비싼걸 들고와서 사달라고 조르면 당황...

원문링크 : 싱글톤 죠니워커 위스키 하이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