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스 투 서밋, 두 등산가의 경쟁을 다룬 넷플릭스 다큐


레이스 투 서밋, 두 등산가의 경쟁을 다룬 넷플릭스 다큐

넷플릭스 다큐 '레이스 투 서밋'은 두 등반가의 신기록을 향한 경쟁과 험난한 등반 과정을 보여주는 작품입니다. '스피드 클라이밍 산 위의 위험한 대결'이라고도 불린 이들의 경쟁을 통해 그 위험성과 언론의 문제점 역시 다루고 있습니다. '레이스 투 서밋'은험난한 스위스, 알프스 북벽을 빠르게 등반하며 전설적인 신기록을 세우는 '율리 슈텍(Ueli Steck)'과 그의 기록을 뛰어넘으려는 '다니 아르놀트(Dani Arnold)'의 경쟁을 다루고 있습니다. 율리 스텍은 로프나 안전 장비 없이 빠르게 산을 오르는 알피니스트(등산가)입니다. 등반을 빠른 시간안에 정상에 오르는 스포츠로 즐기는 율리 스텍은 스위스의 3대 북벽인 아이거, 그랑드조라스, 마터호른에서 가장 빠르게 정상에 오르며 신기록을 세웁니다.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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