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소개;리뷰]신신방-나타중생New Gods: Nezha Reborn

나타(哪吒)란? 도교에서 추앙하는 신으로 원래는 불교의 호법신 중 하나였다. 비사문천(毘沙門天)의 셋째 아들로 태어나 나타태자(哪吒太子)로 불리기도 한다. 봉신연의의 이야기를 빌려오자면, 원래 인간이 아닌 영주(霊珠)로써, 이정의 부인인 은씨 몸에서 3년6개월을 지낸 뒤 세상에 태어난 뒤, 태을진인(太乙眞人)이 교육을 시켰다. 7세때 동해 용왕의 부하인 이량과 용왕의 셋째 아들인 오병을 죽였고, 그것으로 인해 용왕이 이정 부부를 몰아세우자 죄를 대신 받고자 자신의 살과 뼈를 발라내어 죽었다. 그 뒤 태을진인이 연꽃에 금단을 넣어 나타를 다시 부활시켰다. 이 후 강자아(姜子牙)의 선봉장 역할을 하며 봉신의 계획을 돕는 역할을 하였으며, 후에 삼면팔비(三面八臂)로 재탄생하게 된다. 실제 중국에서 '나타'는 ..

원문링크 : [영화소개;리뷰]신신방-나타중생New Gods: Nezha Rebor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