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포다모스의 계획도시 '밀레토스';히포다모스,계획도시,밀레투스,알렉산드로스(알렉산더)대왕,마케도냐대왕,헬레니즘,동서문화,알렉산드리아,바그람,한국군주둔지.


히포다모스의 계획도시 '밀레토스';히포다모스,계획도시,밀레투스,알렉산드로스(알렉산더)대왕,마케도냐대왕,헬레니즘,동서문화,알렉산드리아,바그람,한국군주둔지.

기원전 494년 페르시아 왕 다리우스 1세의 군대는 소아시아의 할리카르나소스와 에페소스 사이에 있는 밀레토스라는 도시를 완전히 폐허로 만들어 버렸다. 이 시대까지 밀레토스 도시엔 이런 일이 없었다. 도시들은 그저 촌락들이 아무런 계획이나 통제없이 점차적으로 발전한 것에 지나지 않았다. 예로들어 아테네는 미로나 다름없이 이리저리 뒤엉켜있는 길들로 이루어져 있었다. 전체적인 계획이 전혀 고려되지 않은 채 무질서하게 생겨난 것이었다. 그러자 밀레토스의 주민들은 히포다모스라는 건축가에게 도시를 재건해 달라고 부탁했다. 그리스 건축가이자 철학자인 히포다모스. 그에겐 꿈이 있었다. 1만명의 남자와 4만명의 여자/어린이/노예 가 모여사는 '이상도시'를 건설하고 싶었다. 밀레토스는 크지도 작지도 않아서 백지 상태에서 ..


원문링크 : 히포다모스의 계획도시 '밀레토스';히포다모스,계획도시,밀레투스,알렉산드로스(알렉산더)대왕,마케도냐대왕,헬레니즘,동서문화,알렉산드리아,바그람,한국군주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