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지망생 조 하 나..하나를 추모하며...보이스피싱/극단적선택.


배우지망생 조 하 나..하나를 추모하며...보이스피싱/극단적선택.

지난 해 5월, KBS예능프로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출연했던 조 하 나 어렷을 적 아빠의 가정폭력으로 부모님이 이혼하셔서 어머니와 단 둘이 힘겹게 살아왔으나, 뚜렷한 꿈과 목적이 있었기에, 열악한 여건속에서도 외길로 빠지지 않고 꿋꿋하고 바르게 잘 성장해 왔던 꿈많은 소녀~ 출생신고가 되어 있질 않아 남들 다 다닌다는 학교에 다닌적도 없고 스스로 공부하여 초등학교는 물론 중학교, 고등학교까지 다 검정고시로 학업을 끝마치고, 19살에 스스로 변호사를 찾아가, 자신의 주민등록번호는 물론 '조 하 나'라는 자신의 이름까지 되찾고.. 나중에 아빠가 사는곳과 연락처까지 알게되었고 만나야할지 말아야할지 고민이라고 했었는데,, 비록 어렷을 적 아빠에 대한 기억이 안좋았겠지만 훌륭하게 성장해서는 그래도 피붙이라고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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