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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교란종

아르헨티나 개미는 학명 '이리도미르멕스 후밀리스'로써 원래 파라나강 주변에 살던 개미다. 파라나강은 브라질에서 시작해서 아르헨티나를 거치는 2500km이상의 강이다. 이에 아르헨티나 개미는 지중해 여러 지점에 정착하였고 인간의 생태에 따라 여러 지역으로 퍼졌다. 1920년 프랑스 지중해 연안의 도로를 꾸미려고 협죽도 나무를 수입해 들여올 때 아르헨티나 개미도 프랑스에 상륙했다. 그것들을 담았던 나무상자와 함께 실려온 것이 확실하다. 아르헨티나 산 말들을 수출할 때 말들의 잠자리 짚 속에 묻어 1908년에 남아프리카에, 1910년에는 칠레, 1917년에는 오스트레일리아에, 1920년에는 프랑스에 오게 된 것이다. 아르헨티나 개미는 체구가 아주 작다. 다른 개미들에 비하여 유난히 작지만 무척 영리하다.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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