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카엘 대천사의 "몽생미셸";프랑스여행,서유럽여행,몽생미셸수도원,몽생미셸대성당,노르망디,노아의방주 등.


미카엘 대천사의

프랑스 서북부 노르망디 지방, 망슈 해안 근처에 있는 작은 섬도시, 몽생미셸! 708년 성 아우트베르토가 꿈속에서 대천사 미카엘의 "바다 위에 성을 쌓으라."는 명령을 받고, 정말로 바다 위에 성을 쌓는 황당무계한 대공사를 시작, '무덤의 산'이라 불리우는 몽 통브(Mont-Tombe)에 성당과 수도원을 세워 대천사 미카엘에게 봉헌된 것이 시초가 되었다. 이곳은 하늘과 땅과 물 사이에서 균형을 이루고 있다는 지리적 특성뿐만 아니라, 기독교의 순례지이며 연금술사들과 기사단의 기사들, 더 거슬러 올라가 갈리아의 드루이드 사제들이 의식을 집전하던 곳이다. 이 고장 사람들은 몽생미셸 섬을 숭배했다. 로마인들이 들어오기 전 갈리아 지방에 살았던 켈트인들은 겨울이 시작되는 11월 2일에 맞춰서 이라는 축제를 벌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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