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없고, 가진 거 없어서 파주로 왔다고? (ft. 미우새 탁재훈, 이상민)


돈 없고, 가진 거 없어서 파주로 왔다고? (ft. 미우새 탁재훈, 이상민)

탁재훈을 욕할 것이 아니다. 파주에 살고 있다고 부글부글할 것도 아니고 파주에 살고 있지 않다고 안도할 일도 아니다. 그냥 이것이 우리가 살고 있는 현실 그 자체다. 정말 파주가(외곽이) 좋아서 정착한 사람도 있겠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가 훨씬 더 일반적이다. 서울이라는 공간은 한정적이고, 살고 싶은 사람은 많다. 공급은 없는데 수요는 넘친다. 서울에는 모든 것이 다 있다. 그러니 당연히 서울은 비싸다. 사람들은 점점 서울과 가장 가까운 외곽으로 떠난다. 밀려나고 또 밀려난다. 아쉽지만 그것이 지금 우리가 사는 현실이다. 당장 2+2 임대차법이 끝나는 시기에 또 전세값은 얼마나 뛸런지 상상하기 어렵다. 정부기관에서는 이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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