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는사이 선미 경계선 성격장애 고백, 증상 원인 치료, 싱어게인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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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방송된 '달리는 사이' 프로그램에 출연중인 선미가 과거 경계선 인격장애 라는 정신질환을 앓았던 사실을 고백했다. 과거 원더걸스 탈퇴 및 솔로 데뷔 전 까지 휴식기 동안, 이런저런 생각을 한다는 것이 경계성 인격 장애라는 병으로 이어졌다는 것.자신의 병 때문에 주변 사람들이 힘들어하고 피해받는 것이 싫어서 잘 치료받아 지금은 괜찮다고 한다. 그녀가 생각하기엔 청소년기에 너무 일찍 사회생활을 시작해서 그런 병이 발생한 것 같다고 ...경계선 인격 장애란 정서와 행동, 대인관계가 매우 불안정하고 변동성이 심한, 즉 감정의 기복이 매우 심한 인격 장애를 뜻한다고 한다. 타인에 대한 평가도 극단적이고,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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