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호가 될순 없어에 출연중인 김학래 임미숙 부부. 과거 아파트 청약에 당첨되었을 대 돈이 없었는데, 심형래님이 5천만원을 빌려줬다고 한다. 그런데 심형래가 어려워졌을 때는 돈이없어서 못빌려줬다는...심형래한테 빌린 돈으로 집도사고 사업도 했다는 김학래님.그 일이 계속 가슴에 남았는지 심형래의 생일을 맞아 집으로 초대한 김학래 임미숙 부부. 심형래가 잘나가던 시절 영화만 118편을 찍고 일이 너무 많아서 밤이 되는게 무서웠다고 한다. 지금은 이혼하시고 뭔가 쓸쓸해 보이는 심형래님. 예전에 영구없다 하실때 진짜 웃겼는데... 아내에게 나름 친절하게 대해주는 김학래. 당신도 저렇게좀 해보라며 툴툴대는 팽현숙에게 최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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