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육아잠실한강공원 나들이일요일 아침.날씨가 좋아서 잠실한강공원으로 나들이 갔어요.화창한 날씨인지 코로나로 답답해서인지사람들이 이미 많이 나와있어서그늘막 텐트 칠 수 있는 자리가많이 없긴 해지만눈치싸움 해가며 어렵게 자리를 잡았습니다.한강공원에는 그늘막 텐트를 허용해주는 구역이 정해져 있어요.3주차장에서 4주차장으로 가는 길에오른쪽으로 보면 그늘막 텐트가 허용된다는현수막이 붙어 있어요.원터치 텐트를 들고캠핑의자도 들고바리바리 짐을 들고나무밑 그늘에 자리를 잡았어요.아이들 표정은 정말 다양해요.표정으로 모든 감정이 다 드러나죠.어른들은 사회생활에 찌들어서인지포커페이스 유지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
잠실한강공원에서 그늘막 텐트치고 한강라면 먹으며 아이와 함께 독서하고 신나게 놀기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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