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세 까막눈이 대필한 글


5세 까막눈이 대필한 글

우리 아이는 아직 글을 읽을 줄도 모르고 쓸 줄도 모릅니다. 그렇지만 엄마에게 대필을 요구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요. 비록 글을 읽을 줄도 모르고 쓸 줄도 모르지만 아이에게 편지를 전달 받으면 괜시리 마음이 울컥합니다. 아빠 잘 살아?아빠 회사 잘 다녀왔어?지금 우리가 행복하게 지내. 천 개 셀 줄 알아?아빠 사랑해요. 아빠 사랑해. 회사 잘 다녀왔어?사랑해요. 좋아요. 편지에 있는 좋아요는 유튜브에서 본 것이에요. 좋아요 꾹 이라네요. 유튜브에서 빨리 벗어나야 되겠습니다. 두 편지에서 모두 회사가 언급되는 걸로 봐서 아이는 아빠가 회사에서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것으로 생각하나봅니다. 이젠 회사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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