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다고 달라지는 일은 아무것도 없겠지만 - "그러니까 좀 더 울어"


운다고 달라지는 일은 아무것도 없겠지만 - "그러니까 좀 더 울어"

[당신의 이름을 지어다가 며칠은 먹었다]의 시인 박준, 그의 첫 산문집! [운다고 달라지는 일은 아무것도 없겠지만] “우리는 모두 고아가 되고 있거나 이미 고아입니다. 운다고 달라지는 일은 아무 것도 없겠지만 그래도 같이 울면 덜 창피하고 조금 힘도 되고 그러겠습니다.” 그냥 옆에 있는 책. 마냥 곁이 되는 책. 가끔 사는 게 힘들지? 낯설지? 위로하는 듯 알은척을 하다가도 무심한 듯 아무 말 없이 도다리 쑥국이나 먹자, 심드렁히 말해버리는 책. 1. 박준, 이라는 이름의 시인을 압니다. 2008년 [실천문학]을 통해 등단한 시인은 지난 2012년에 첫 시집을 상재한 바 있다지요. 정확히는 아니더라도 시집 제목에 대해서 어렴풋이나마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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