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처럼 양치질 받는 고양이 & 섬섬이의 일상 : 길출신섬섬


사람처럼 양치질 받는 고양이 & 섬섬이의 일상 : 길출신섬섬

우리 섬섬이의 하루 일과표는 거의 매일이 똑같다. 그래서 사실 사진도 거의 안 찍고 있다보니 섬섬이의 사진은 굉장히 귀한데 우리 섬섬이 일과를 대충 올려본다. 일단 우리 섬섬이는 양치질을 무척이나 잘 받는 고양이다. 구조 후 이갈이를 다 하고나서부터 지금까지 하루도 빼놓은 적이 없다. 동물병원 원장님이 선물로 주신 칫솔을 꾸준히 사용 중이다. 물론 브러쉬는 한 번 바꿨다. 이 칫솔은 이렇게 따로 고양이 입을 벌리지 않아도 그냥 쏙 들어가기 때문에 섬섬이도 거부감이 거의 없다. 그래서 사람처럼 치카치카를 할 수 있다. 그리고 우리 섬섬이가 다른 고양이보다 잘 참는 똥꼬 닦기!! 펫 전용 물티슈로 똥꼬를 살짝 불린다. 그리고 닦아주면 되는데 웅~웅~소리는 조금 내지만 도망가거나 버둥거리지 않는 너무 착한 고양이 보상으로 섬섬이가 좋아하는 배 주물주물을 해 준다. 섬섬이는 얼굴 만져주는 것보다 배 만져주는 걸 아주 좋아한다. 아주 무아지경이 되는 중~ ㅋㅋ 매일 빗질을 해 주고 있지만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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