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시무라, 집념으로 혼다를 꺾다. (2편, 오타바이 역사)


요시무라, 집념으로 혼다를 꺾다. (2편, 오타바이 역사)

안녕하세요. 바이크 블로거 온공입니다. 1편에 이어 2편 포스팅 진행하겠습니다. 목표는 혼다, 그리고 스즈카 스즈키 GS1000 스즈키 직원 '요코우치'가 1978년에 공개할 시판용 GS1000을 히데오에게 보여주며 최초로 있을 '스즈카 8시간 내구레이스'에서 혼다를 같이 꺾어보자는 제안을 하게 됩니다. 그 시각, 혼다는 레이싱에 특화된 부품들로, CBR의 모체격인 'RCB'1000을 개발하여 모든 레이스를 휩쓸고 다니고 있었습니다. 당시 맨섬TT를 장악했던 대기업 혼다를 가족 포함 8명의 직원이 전부인 요시무라와 검증 안된 시판용 GS1000으로 경쟁하는게 말 그대로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이었습니다. 요시무라 히데오의 화상 입은 손 하지만, 상대가 "혼다라면 오히려 좋다."라며 히데오는 잘 움직이지 못하는 화상 입은 손으로 레이싱 바이크의 경량화부터 시작하게 됩니다. 그렇게 기어에는 구멍이 보일 정도로 깎고, 수작업으로 한계치까지 캠샤프트를 깎아 그램 단위 수준으로 바이크 경량화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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