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즈카페 '공감'에서


재즈카페 '공감'에서

크리스마스 파티를 마친 후 인천으로 이동했습니다. 인천에 사는 장기동호회 동생 성재랑 회포를 풀기로 했거든요. 성재를 처음 만난 곳은 민속주점이었고, 2차로 부근에 새로 생겼다는 재즈카페가 있다고 해서 자리를 옮겼습니다. 재즈카페 '공감'은 목재가 많이 사용된 클래식컬하면서도 정겨운 분위기의 라이브 재즈 카페였습니다. 이곳의 주인장님께서는 한때 판토마임으로 유명하셨던 분이라고 하더라고요. 성함을 들었는데 잊어버렸습니다. 한쪽에는 라이브 연주를 할 수 있는 악기들이 세팅되어 있더라고요. 피아노도 있고 각종 독특한 모양의 콘트라 베이스와 드럼 그리고 자동 반주기 엘프 등이 보이더군요.밤은 깊어가고 어느덧 12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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