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함의 기술 (1) 실수 앞에서의 우아함


우아함의 기술 (1) 실수 앞에서의 우아함

162번째 기록하는 책은 '사라 카우프먼'의 '우아함의 기술 - 일상의 우아함, 내면의 우아함에 대한 고찰' (노상미 옮김, 뮤진 트리) 입니다. 우아함의 기술, 사라 카우프먼 '우아함의 기술'은 처음 책을 구입한 후, '우아'해지고 싶은 마음이 들 때마다 꺼내보는 책입니다. 다시 책을 꺼내 읽고 있는 중, 유력 대선 후보의 '2분간의 침묵' 이 헤드라인을 보았습니다. 프롬프터가 켜지지 않는 2분의 시간 동안, 날씨 이야기, 양해를 구하는 이야기 등을 할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드는 부분입니다. 한편으로는 '실수'하지 않기 위해 '침묵'을 선택했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마침 제가 읽고 있는 부분이 지도자들의 '우아함'그리고 '실수' 에 대한 글이기에, 미리 기록해 놓으려 합니다. 실수를 인정하면 인간적으로 보인다. 완벽함의 가면을 쓰고 자신을 보호하는 것보다 엉망인 걸 인정하는 것이 더 우아하다. 우아함의 기술, 사라 카우프먼 '압박하에서의 우아함' 우리는 '완벽한' 사람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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