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석경 에세이, 이 고도를 사랑한다 _ 경주를 느리게 산책하는 법


강석경  에세이, 이 고도를 사랑한다 _ 경주를 느리게 산책하는 법

196번째 책 리뷰는 소설가 강석경의 에세이, '이 고도를 사랑한다'(2004~2014)입니다. 이 고도를 사랑한다, 강석경 경주 여행을 계획하며 '경주'에 관한 여러 책들을 둘러보고 있습니다. 오늘은 그중 소설가 강석경의 에세이 '이 고도(古都)를 사랑한다'를 리뷰해 봅니다. '이 고도를 사랑한다'는 난다의 '걸어본다' 시리즈의 두 번째 책입니다. '걸어본다' 시리즈는 예술가들의 산책, 그리고 산책에서 이어지는 사유들을 담은 책들입니다. '이 고도를 사랑한다'는 문학 평론가 이광호가 걷고 쓴 용산에 관한 '지나치게 산문적인 거리'에 이어 두 번째로 출간된 책입니다. 찾아보니 이후로도 뉴욕, 수원 화성, 진해, 베를린 등을 산책하는 예술가들의 '걸어본다' 시리즈가 꽤 많이 출간되어 있네요. 이 고도를 사랑한다, 강석경 소설가 강석경은 경주의 향토사학자인 고 윤경열 선생의 인터뷰를 계기로 경주로 이사 와, 이십 년이 넘도록 경주에 살고 있는 작가입니다. 작가 자신에게 흐르는 유목민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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