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책_좋아하는 곳에 살고 있나요?


인테리어책_좋아하는 곳에 살고 있나요?

오랜만에 글을 올립니다. 요즘 이 것, 저 것 챙길 일들이 많아져 마음이 바빴습니다. 몸이 아닌, 마음이 바빠졌을뿐인데, 여유도 사라졌습니다. 하루 중 책을 들춰보지 않은 날이 거의 없었는데, 요즘은 쉬이 책에 손에 가지 않았습니다. 책을 읽는다는 건, 마음 한편을 비워낸 후에야 가능하다는 걸 다시 한번 깨닫는 요즈음입니다. 좋아하는 곳에 살고 있나요?, 최고요 무게감 있는 책들이 부담스러워, 오랜만에 인테리어 잡지를 사서 볼까 둘러보다 다시 책장을 뒤져 책을 꺼냈습니다. 공간 디렉터 최고요의 셀프 인테리어를 소개한 '좋아하는 곳에 살고 있나요?' (휴머니스트)입니다. 오래되어 낡은 집에 살고 있다. 좋아하는 곳에 살고 있나요?, 최고요 조금씩 손보고 돌보아주니 세상에서 내가 가장 있고 싶은 공간이 되었다. 좋아하는 곳에 살고 있나요?, 최고요 "한 달을 살아도, 평생을 살아도 우리 집이니까." (좋아하는 곳에 살고 있나요?, 최고요) 공간 디렉터 최고요는 전셋집도 아닌 월세 집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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