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이 다이소 가서 살게 있다며 같이 나갔다왔어요 나가자마자 걷는동안 너무 덥더라구요 참을수없어 메가커피에 들어갔어요 여기가 천국인가!!! 코로나로 자리는 띄엄띄엄 앉을수있게 해놨어요 딸은 골드망고스무디 저는 리얼초코프라페 리얼초코프라페는 3,900원 골드망고스무디도 3,900원 리얼초코프라페 비주얼 장난아니쥬? 그런데 저는 딸이 주문한 골드망고스무디가 더 입에 맞더라구요 리얼초코프라페는 건더기가 너무 많아서 막 빨대로 쭉쭉 흡입하고싶은데 초코도 씹히고 얼음알갱이도 씹히고.. 이날 제 스타일이 아니었나봐요ㅎㅎ 그래도 달달한게 맛은 있었어요 휘핑크림도 듬뿍 올려져있어서 딸이랑 사이좋게 나눠먹었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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