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일기] 덥다 더워

집에 혼자있을때는 에어컨을 안틀려고 노력했으나 이건 정말 참을 수 없다 아이들 학교 보내고 청소하고 아침 설거지하고 빨래 돌리고 커피 좀 마시고 하다보면 어느새 12시... 오전 11시부터는 참을 수 없어서 에어컨 틀기... 우리 솜이도 더워서 떡실신ㅋㅋㅋㅋ 에어컨 틀면 시원하다고 좋아서 떡실신ㅋㅋㅋ 하루만 솜이처럼 살고싶다 이것저것 나름 바쁘게 하다가 점심 먹고 출근!!! 일하고 집 와서 또 저녁차리기 그러고보면 울엄만 슈퍼우먼이었던듯... 난 겨우 이거하는데도 기운 빠지는데 울엄마는 나 어릴때 온종일 일하고 집와서 맛있는 밥, 반찬 척척 하시는거보면 존경스럽다 다시 그때로 돌아가면 엄마 많이 도와드릴수있을텐데ㅎㅎ 엄마품에 있을때가 제일 좋았던듯 오늘도 열심히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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