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이후 첫교중미사

코로나19  이후 재개된 신자들과 함께하는  첫 교중 미사의 풍경은 많이 이색적입니다. 성당 입장 밥법이 코로나19  생활방역 지침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를 유지하기 위해 매우 까다롭고 번거로워 졌습니다. 저는 미사 전후 성당 곳곳 알콜분무 방역도 신속하게 처리했습니다.입구에서 일일이 발열체크하고, 명찰을 나누어 주고 있습니다. 명찰없는 분들이 꽤 있어 혼잡함이 더해졌네요.번호표로 좌석을 할당하고, 명찰 바코드 스캔으로 관리하고 있습니다.신부님을 제외하고는 모두 마스크를 착용하고 미사 참례중입니다.코로나19이후 2달이상 미사가 중단되었기에  합동고해성사를 진행하고 보속을 받았습니다교중미사는 인원이 몰릴 것을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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