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조물과 함께하는 9일기도.셋째날 하늘


피조물과 함께하는 9일기도.셋째날 하늘

2023년 4월22일 지구의 날을 맞이하며 '피조물과 함께하는 9일기도' 세번째 날 묵상글 입니다. 피조물과 함께하는 9일기도 _ 셋째 날: 하늘 [주제성구] 하느님께서 말씀하셨다. "물 한가운데에 궁창이 생겨, 물과 물 사이를 갈라 놓아라." 하느님께서 이렇게 궁창을 만들어 궁창 아래에 있는 물과 궁창 위에 있는 물을 가르시자, 그대로 되었다. 하느님께서는 궁창을 하늘이라 부르셨다. (창세기 1.6-8) [멈추고 머무르기] 잠시 우리의 호흡을 의식해 봅시다. 하느님께 맞닿는 아주 깊은 숨을 들이쉬고 내쉽니다. 우리가 마시는 이 공기들은 태초에 하느님이 마련하신 우리의 궁창을 이루는 요소들입니다. 내가 숨을 쉬는 것은 궁창에 숨겨진 하느님의 섭리와 배려를 마시고 내놓는 것입니다. [생각거리] 미세먼지는 이제 우리의 일상이 되었습니다. 미세먼지는 여러 성분으로 이루어진 대기 중에 떠다니는 물질로 대부분 인간의 산업 활동으로 인해 발생됩니다. 그렇다면 이 미세먼지는 어디서 오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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