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 제28회 농민주일 담화문


천주교 제28회 농민주일 담화문

오늘은 농민주일 입니다. 박현동 아빠스 신부님(한국천주교주교회의 생태환경위원장)의 제28회 농민주일 담화문과 주보에 실린 임성호 베네딕도 신부님(대구대교구 생태환경담당)의 글을 공유드립니다. 불타는 지구를 지키기 위해 농업의 중요성, 특히 유기농 농업의 중요성을 강조하셨습니다. 저는 유기농도 중요하지만 로컬푸드를 이용하는 것도 매우 중요한 실천임을 강조합니다. 생태적 회심을 통해 생태사도로 살아가기 위해 노력해야 하겠습니다. 제28회 농민 주일 담화 “죄로 상처 입은 우리 마음에 존재하는 폭력은 흙과 물과 공기와 모든 생명체의 병리 증상에도 드러나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억압받고 황폐해진 땅도 가장 버림받고 혹사당하는 불쌍한 존재가 되었습니다”(「찬미받으소서」, 2항). 기후 재난 시기에 유기농을 다시 생각하여 봅시다! 창조주 하느님께서는 생명의 주인이십니다. 기후 위기가 점점 심각해지고, 지구촌 곳곳이 기후 재난으로 고통받고 있는 지금 하느님의 창조 질서를 따라 땅을 가꾸고 작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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