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지막히 전역을 한 28살부터 일상이 다이어트였다. 열심히 식단하며 운동한 건 한 4년 정도된 것 같다. 올해는 자카르타에 와서 더 할 게 없어져서 운동을 열심히 했던 것 같다. 지금까지는 살찔까봐 벌크업을 해본 적이 없는데, 처음으로 벌크업을 해봤다. 두 달 동안 나름 클린하게 먹는다고 먹었는데 '살이 찔 것 같다.'는 막연한 두려움 때문에 다이어트보다 더 어려웠었다. 이제 다이어트를 다시 시작한 지 2주 정도 지난 것 같다. 몸무게는 81에서 76.8키로까지 빠졌고, 체지방은 15%에서 13%로 떨어졌다. 그런데 4월 때 사진을 보니 벌크업 하기 전의 몸도 연초에 비해 성장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2022.4.2. 2022.12.31. 우선 가장 큰 약점이었던 팔이 조금은 두꺼워진 것 같고, 몸통도 커졌다. (허리 부상 이후로 데드리프트를 안 하다가 다시 천천히 해서 그런지). 또 다른 약점이었던 어깨후면도 제법 열심히 했다. 요새하는 다이어트 식단은 아침: 뮤즐리 45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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