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블로그를 다시 시작!! 요즘 인생 권태기, 노잼시기라서 뭐라도 해봐서 극복해보려고.. 다시 시작해본다ㅎㅎ 그리고 올릴께 없던게 요즘 어디도 안가고 누구도 안만나고 맨날 회사집회사 집이다.. 우울한 2020 가볍게 주간 일상으로 시작! 금요일 야근하고 있는데 한대표님이 야근하고 남아있는사람들 급정리시키고 저녁사준다고 해서 밥먹으러 갔는데 금요일 #정자역 은 빈자리 찾기가 어렵드!! 그래서 자리 있는 족발집 갔다가 2차로 여직원들만 맛난거 먹으러고 카드주셔서 (환호) 상호명은 기억이 안나지만.. 화이트와인을 먹으며 금요일을 보냈다 와인 너무 좋아..️ 토요일은 친구들과 진짜 오랜만에 급번개로 만나게 되어서 볼링을 치러갔는데 나만 왕초보..^^; 36점이라니... 저는 근데 못한다고 다신 안하고싶진않고 잘해서 100점을 넘어보고싶어서 승부욕 발동!!! 볼링 끝나고 양꼬치먹으로 이천에 일미양꼬치가 리모델링 했는데 깔끔하고 너무 좋았다 다음에 또 방문 예정! 실버링도 샀다 취향저격 ...
#정자역
원문링크 : 8월 일기(+엄마환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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