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뷰맛집 레스토랑 왈츠와 닥터만 가을을 맞이해서 남양주에 다녀왔다. 커피박물관으로도 유명한 왈츠와 닥터만을 런치코스로 예약하여 다녀왔다. 캐치테이블에서 예약이 가능하고, 도착하면 예약한 테이블에 네임카드가 놓여있어서 처음부터 기분좋음을 느낄 수 있다. 가는길부터 북한강도로라 드라이브 하는 느낌도 흠뻑 즐길 수 있고 가게 외관부터 예쁨이 느껴지지만, 방문해서 레스토랑에 앉으면 뷰부터 끝났구나 하고 느낀다. 뷰도 좋은데, 요리 맛도 상당하다. 직원 서비스도 너무 좋다. 신사복장의 지배인님의 능수능란한 응대를 느끼고 대접받는다는 기분이 들어 좋았다. 메인요리 전 입맛을 돋워주는 샐러드도 무난했다. 스테이크도 맛있었다. 굽기를 선택하고, 혹시 덜 구워졌다면 저 돌에 마저 익혀서 먹으면 된다. 디저트와 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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