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뷰맛집! 찐맛집! 왈츠와 닥터만 내돈내산 리뷰


남양주 뷰맛집! 찐맛집! 왈츠와 닥터만 내돈내산 리뷰

남양주 뷰맛집 레스토랑 왈츠와 닥터만 가을을 맞이해서 남양주에 다녀왔다. 커피박물관으로도 유명한 왈츠와 닥터만을 런치코스로 예약하여 다녀왔다. 캐치테이블에서 예약이 가능하고, 도착하면 예약한 테이블에 네임카드가 놓여있어서 처음부터 기분좋음을 느낄 수 있다. 가는길부터 북한강도로라 드라이브 하는 느낌도 흠뻑 즐길 수 있고 가게 외관부터 예쁨이 느껴지지만, 방문해서 레스토랑에 앉으면 뷰부터 끝났구나 하고 느낀다. 뷰도 좋은데, 요리 맛도 상당하다. 직원 서비스도 너무 좋다. 신사복장의 지배인님의 능수능란한 응대를 느끼고 대접받는다는 기분이 들어 좋았다. 메인요리 전 입맛을 돋워주는 샐러드도 무난했다. 스테이크도 맛있었다. 굽기를 선택하고, 혹시 덜 구워졌다면 저 돌에 마저 익혀서 먹으면 된다. 디저트와 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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