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 원당 맛집 해물칼국수 생각나면 여기

이제 정말 겨울이구나 싶은 눈 펑펑 내리고 롱패딩 꺼내 입게 되는 날! 이럴 때면 특히나 뜨끈한 아랫목에 몸 지지고 있다가 밥 차려놨으니 나와서 먹어라 하는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더라고요.ㅎㅎ 주부들이 꿈꿔보는 로망 중 하나 아닐까요?ㅎㅎ 해물칼국수가 생각나면 가게 되는 일산 원당 맛집 바다담은해물톳칼국수! 여기 김치도 맛있어서 벌써 몇 번째 사 갔는지도 몰라요ㅎㅎ 오늘은 육수 선택 미리 정하고 갔지요~~~ 맑은 말고 얼큰이로ㅎㅎ 날씨가 추우니까 얼큰한 국물이 더 당기는 것 같아요. 한번 젓가락 들기 시작하면 접시를 순삭 하게 되는 김치 겉절이까지! 드시다가 부족하면 리필해서 드시면 된답니다. 오늘은 그냥 해물칼국수 아니고 대갈해물톳칼국수로 주문했답니다. 아무래도 해물에 고기까지 들어가면 좀 더 진한 진국이라 요즘 같은 날씨 딱이라는! 일산 원당 맛집 갈비 들어간 해물톳칼국수 파는 곳은 여기 말고 어디 또 있을까요?ㅎㅎ 갈비도 제법 크기가 크고 살집도 많이 붙어있어서 먹을게 많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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