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블루스 배우 고두심 김정환은 진짜 모자(母子)관계였다!


우리들의 블루스 배우 고두심 김정환은 진짜 모자(母子)관계였다!

tvN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가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은기아빠, 만수 역을 맡은 배우 김정환과 고두심의 실제 관계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5일 방송된 '우리들의 블루스' 17화에서는 춘희(고두심)가 한 달째 병상에 누워있는 아들 만수(김정환)를 보며 눈물을 쏟는 장면이 있었는데, 이 장면의 비밀 중의 하나는 극 중 모자 사이인 춘희(고두심)와 만수(김정환)가 현실에서도 진짜 가족이라는 사실입니다. 1951년생으로 올해 나이 72세인 고두심은 1972년 MBC 5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으며 국민 엄마로 불리며 남녀노소에게 사랑 받는 배우입니다. 고두심은 1976년에 무명 시절부터 만났던 5살 연상의 일반인 사업가와 결혼해 아들 김정환 씨와 딸 김영 씨를 품에 안았으나 1998년, 결혼 18년 만에 이혼 소식을 전했습니다. 이혼 이후 고두심은 홀로 자녀들을 키워왔는데요. 이혼 사유에 대해 고두심은 "처음 남편이 사업에 실패했을 때는 사업가로서 자신감을 잃어버린 것이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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