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세이]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 미치 앨봄 / 외국에세이


[에세이]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 미치 앨봄 / 외국에세이

음...10년은 더 되었지만, 대학생 때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의 영문판으로 강의를 들은 적이 있어서 미리 읽어볼 겸 한국어 버전을 구매해서 읽었어요.ㅎ 읽어본 결과, 너무나도 잘 샀다는 생각이 들고 감동적었어요.ㅎ 저자인 미치 앨봄이 자신의 스승 모리 교수님과의 만남에 대해 적은 수필입니다. 루게릭 병에 걸린 모리 교수님은 매우 긍정적인 사람이었어요 여기서 루게릭 병이란, 간단하게 말하면 정신은 이상이 없지만, 온 몸의 금육만 마비되고 움직이지 못하는 병입니다. 희귀병이기도 하고, 완치 가능성이 희박하다고 합니다. 이런 상황이라면 누구든 슬퍼하고 좌절하기 마련일텐데... 모리 교수님은 자신의 상황에 절대 좌절하지 않고 오히려 자신의 입장에서, 삶과 죽음에 중간단계?에 있는 사람으로서 다른 사람들에게 자신이 살면서 얻은 교훈들을 나눠주며,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며 행복해 하십니다. 나름 저도 긍정적이다라는 말을 많이 듣는 편인데, 제가 과연 그런 상황이었다면, 제 상황을 즐기며 긍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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