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차려준 소박한 생일상


남편이 차려준 소박한 생일상

8월6일이 생일이었어요~! 이제 생일이 막 특별하다거나 파티하고 싶거나 하지는 않은데~ 내맘은 그렇지만 가족이 안챙기주면 그래도 은근 서운하긴 하죠?ㅎㅎㅎㅎ 이날 원래 병원검사가 예약돼 있었어요. 오후2시 서울역차병원 예약이라 남편도 오후반차내고 왔어요. 검사전까지 금식이라 금식하구 오후에 검사끝내구 집에오면 6시쯤 될것 같은데.... 하루종일 금식하고 파스타나 피자 같은거 먹으면 탈날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생일에는 아무 계획도, 예약도 하지 않고 병원만 잘 다녀오기로 했어요. 그런데... 그런데...!!!!!! 검사가...취소...?!!!?!!!!! 나 이미 어제밤부터 굶었구 생일날 아무 계획도 못잡았는데 취소??? ㅠㅠ 병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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