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취해소,한방요법]숙취해소의 기본원리/경희효자한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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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에 술자리가 많은데, 신년이 되어서도 1~2주정도 지나면 술자리가 점점 많아지기 시작합니다. 회사에서 영업일을 하시는 분들은 이런 술자리가 더욱 많으실 것입니다. 술을 자주 드시는 분들은 술에 대해 좀 무뎌진 경우가 많습니다. 가령 어제 새벽3시까지 음주를 하고 다음날 저녁이 되어 다시 술을 드셔도 괜찮다고 느끼는 분들이 있는데 이는 망가질때까지 통증을 모르는 간이 점점 나빠져가고 있다는 것을 말합니다. 절주를 하는 것이 최상의 방법이지만 피할수 없는 술자리라면 다음날 숙취해소라도 확실히 하여 간이 덜 타격을 받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한방에서 숙취해소의 큰 원칙은 발한후 이소변(發汗後 利小便)입니다. 땀을 흘린후 소변을 많이 보는 것입니다. 음주 다음날 사우나를 가시는 분들이 많은데 땀으로 독소를 배출하면 술이 좀더 빨리 깨게 됩니다. 그리고 물을 많이 마시어 소변을 자주 보면서 역시 노폐물을 제거해야 합니다. 이때 찬물을 마시는 것이 좋은데 대장에 자극을 주어 대변으로도 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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