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기능저하증과 갑상선기능항진증 증상


갑상선기능저하증과 갑상선기능항진증 증상

안녕하세요. 오늘은 갑상선기능저하증과 갑상선기능항진증 증상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갑상선기능저하증은 우리 몸의 대사기능이 저하된 증상을 말합니다. 대사기능이란 음식을 섭취하고 에너지를 생성하고 배설하는 등의 일련의 과정을 말합니다. 대사기능이 저하되면 에너지는 물론 열이 부족하고, 대사기능이 항진되면 에너지 과잉과 열이 많아지는 몸상태가 되는 것입니다. 갑상선기능저하증은 추위를 잘탐, 소화기능저하, 수분대사가 잘 안되기 때문에 자고나면 얼굴과 손, 발, 다리가 붓는 경향을 보이며, 심한 분들은 정강이 부근을 눌렀을때 누른 부위가 한참 후에 올라오는 함요부종을 보이기도 합니다. 여성들은 생리주기가 느려지기도 합니다. 갑상선기능항진증은 몸이 많이 더워하고, 땀을 수시로 흘리며, 심장이 자주 뛰는 경향을 보이며, 심장이 빨리뛰면 분당 심박동수가 110회에 이르기도 합니다. 체액손실이 많아 근육이 약해져 계단이나 길을 걷다가 주저 앉기도 합니다. 갑상선기능저하증과 갑상선기능항진증 모두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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