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추워지니 설렁탕이 생각나네요


갑자기 추워지니 설렁탕이 생각나네요

갑자기 추우니까 설렁탕을 먹고 싶네요 갑자기 날씨가 추워졌어요. 비가 내린후 아침 기온이 많이 내려갔습니다. 앞으로 낮기온이 점점 올라가겠지만 오늘 아침도 좀 쌀쌀하네요. 거리에 사람들중엔 기침하는 사람도 꽤 많구요. 일교차가 크니까 건강관리 잘하셔야 할거 같아요. 날이 추우면 따뜻한 국물이 생각나죠. 부모님 모시고 설렁탕집에 갔는데요. 아버지는 길 건너편에 있는 순대국을 드시고 싶다고 하셨지만 어머니가 순대국이 싫다면서 설렁탕집으로 간것이죠. 설렁탕을 주문하면 공기밥을 따로 주는 데도 있고, 여기처럼 밥을 말아서 주는 데도 있죠. 밥을 미리 말아놓으면 좀더 고소함이 느껴지는 건 사실입니다. 설렁탕집을 가면 뭐니뭐니해도 김치가 맛있어야하죠. 설렁텅집 김치는 약간은 묵은게 좋고 칼국수집은 겉저리가 더 잘 어울리죠. 뽀얀 국물을 우리기 위해 어떤 곳은 땅콩이나 우유를 넣는다는 말도 있죠. 그래서 어떤 곳은 자신의 가게의 가스비 고지서를 유리창에 붙여놓은 집도 있습니다. 주방에 들어가 확...


#갑자기 #생각 #설렁탕 #추우니까 #추워지니

원문링크 : 갑자기 추워지니 설렁탕이 생각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