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코이찌방야 방문기, 카레 효능 생강과에 속하는 강황 울금효과

코코이찌방야를 방문하여 좋아하는 카레를 먹었습니다. 카레 만큼이나 효능 생각하면서 먹는 음식도 드문거 같아요. 물론 제 개인적으로 말입니다. 카레는 순한맛보다는 매운맛으로 먹죠. 물론 아이들은 순한맛을 좋아하지만요. 저는 예전부터 코코이찌방야라는 카레집을 즐겨 찾는 편입니다. 여기저기 체인점이 있는데요. 운영방식이 조금씩은 다릅니다. 매운맛의 강도를 1신(매울신자에요)부터 10신까지 있는데요. 4신부터는 좀 맵다는 느낌이 있구요. 10신정도면 혀가 약간 아린데 시중의 불닭볶음면보다는 덜 맵습니다. 같이간 일행은 토마토와 아스파라거스를 곁들인 오무라이스 카레를 시켰구요. 전 돈까스와 닭가슴살 튀김을 곁들인 카레를 주문했습니다. 토비카라라는게 코코이찌방야의 노하우입니다. 매운 강도를 이걸로 조절할 수 있습니다. 따로 이 가루를 구매할수도 없고 다른곳에서 구할수도 없습니다. 당연하다고 생각해요. 영업비밀이니까. 같이있는 오복채는 단무지같은건데요. 너무 매울때 매운맛을 진정시키는 역할을 하...